HTTP 에 대하여 3편
HTTP 상태 코드
- 1xx ( Informatilnal ) : 요청이 수신되어 처리중
- 2xx ( Successful ) : 요청 정상 처리
- 3xx ( Redirection ) : 요청을 완료하려면 추가 행동이 필요
- 4xx ( Client Error ) : 클라이언트 오류, 잘못된 문법 등으로 서버가 요청을 수행할 수 없음
- 5xx ( Server Error ) : 서버 오류, 서버가 정상 요청을 처리하지 못함
만약 모르는 상태 코드가 나타난다면?
- 클라이언트가 인식할 수 없는 상태코드를 서버가 반환한다면?
- 클라이언트는 상위 코드로 해석해서 처릭한다. ( ex) 299 -> 2xx ( successful ), 451 -> (Client Error) etc .. )
- 따라서 미래에 새로운 상태 코드가 추가되어도 클라이언트를 변경하지 않아도 된다.
2xx ( Successful ) -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성공적으로 처리
- 200 OK :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대해 서버가 성공적으로 응답한 경우
- 201 Created : 요청에 성공하여 새로운 리소스가 생성된 경우 ( ex) POST 요청 시 새로운 리소스가 생성되고, 생성된 리소스는 응답의 Location 헤더 필드로 식별한다. )
- 202 Accepted : 요청이 접수되었으나 처리가 완료되지 않았은 경우, 배치 처리 같은 곳에서 사용 ( ex) 요청 접수 후 1시간 뒤에 배치 프로세스가 요청을 처리한다. )
- 204 No content : 서버가 요청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지만, 응답 페이로드 본문에 보낼 데이터가 없는 경우 ( ex) 웹 문서 편집기의 save 버튼, save 버튼의 결과로 아무 내용이 없어도 되고, 같은 화면을 유지해야하는 한다. )
3xx ( Redirection ) : 요청을 완료하기 위해 유저 에이전트의 추가 조치 필요
Redirection 의 종류
영구 리다이렉션 : 특정 리소스의 URI 가 영구적으로 이동
- 301 Moved Permanently : 리다이렉트 시 요청 메소드가 GET 으로 변하고 본문이 제거될 수 있음 ( MAY )

- 308 Permanently Redirect : 301과 기능은 같지만 리다이렉트 시 요청 메소드와 본문을 유지함

실무에서는 308 대신 301을 사용한다! ( 사실 영구 리다이렉션보다는 일시 리다이렉션을 더 많이 사용한다. )
일시 리다이렉션 : 일시적인 변경 ( ex) 주문 완료 후 주문 내역 화면으로 이동하는 경우 )
302 Found : 리다이렉트시 요청 메소드가 GET 으로 변하고, 본문이 제거될 수 있음 ( MAY )
307 Temporary Redirect : 302와 기능은 같지만 리다이렉트 시 요청 메소드와 본문을 유지함 ( 요청 메소드를 변경하면 안된다. MUST NOT )
303 See Other : 302와 기능은 같지만 리다이렉트 시 요청 메소드가 GET 으로 변경
실무에서는 302, 303 을 거의 대부분 사용한다!PRG: Post/Redirect/Get

- POST 로 주문 후에 웹 브라우저를 새로 고침하면, 새로 고침은 다시 요청되기 때문에 중복 주문이 될 수 있다.

- POST 로 주문 후에 새로 고침으로 인한 중복 주문을 방지한다.
- POST 로 주문 후에 주문 결과 화면은 GET 메소드로 리다이렉트한다. 따라서 새로 고침을 하더라도 결과 화면을 GET 으로 조회하게 된다.
특수 리다이렉션 :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캐시 기간이 만료된 여부를 물어보고, 서버는 캐시를 그대로 사용해도 된다는 ( 캐시에서 그대로 조회하라는 ) 응답을 내려줌
- 304 Not Modified
- 캐시를 목적으로 사용한다.
- 클라이언트에게 리소스가 수정되지 않았음을 알려준다. 따라서 클라이언트는 로컬 PC 에 저장된 캐시를 재사용한다. ( 캐시로 리다이렉트 한다. )
- 304 응답은 응답에 메세지 바디를 포함하면 안된다. ( 로컬 캐시를 사용해야 하므로 )
- 조건부 GET, HEAD 요청시 사용한다.
- 304 Not Modified
4xx ( Client Error ) :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잘못된 문법 등 서버가 요청을 수행할 수 없음
- 400 Bad Request : 요청 구문, 메세지 등이 잘못된 경우, 클라이언트는 요청 내용을 다시 검토하고 보내야 한다.
- 401 Unauthorized : 클라이언트가 해당 리소스에 대한 인증이 필요한 경우. 401 오류 발생 시 응답에 WWW-authenticate 헤더와 함꼐 인증 방법을 설명해줘야 한다.
- 403 Forbiddedn : 서버가 요청을 이해했지만 승인을 겨부한 경우, 인증 자격 증명 ( authenticaiton ) 은 있지만, 접근 권한 ( authorization ) 이 불충분한 경우
- 404 Not Found : 요청 리소스를 찾을 수 없는 겨우
5xx ( Server Error ) : 서버 문제로 오류 발생
- 500 Internal Server Error : 서버 문제로 오류 발생, 애매하면 500 오류
- 503 Service Unavailable : 서버가 일시적인 과부하 또는 예정된 작업으로 잠시 요청을 처리할 수 없는 경우, Retry-After 헤더 필드로 얼마 뒤에 복구되는 지 보낼 수도 있다. ( 거의 안나옴 )
HTTP 헤더 - 일반 헤더
표현 - 젼송과 응답에 모두 사용
- Content-Type: 표현 데이터의 형식
- 미디어 타입, 문자 인코딩을 표현한다. ( ex) text/html; charset=utf-8, application/json, image/png etc .. )
- Content-Encoding: 표현 데이터의 압축 방식
- 표현 데이터를 압축하기 위해 사용한다.
- 데이터를 전달하는 곳에서 인코딩 헤더를 추가하고 데이터를 읽는 쪽에서 인코딩 헤더의 정보로 압축을 해제한다. ( ex) gzip, deflate, identify )
- Content-Language: 표현 데이터의 자연 언어 (ex) ko, en, en-US )
- Content-Length: 표현 데이터의 길이
협상( 콘텐츠 네고시에이션 ) - 요청시에만 사용
- Accept: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미디어 타입 전달
- Accept-Charset: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문자 인코딩
- Accept-Encoding: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압축 인코딩
- Accept-Language: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자연 언어
- 협상에 대한 우선 순위
- 우선 순위 표현 방법의 예 : Accept-Language: ko-KR,ko;q=0.9,en-US;q=0.8,en;q=0.7
- 구체적인 것이 우선이다. 예를 들어, Accept:text/, text/plain, text/plain;format=flowed, */ 인 경우, 1. text/plain;format=flowed, 2. text/plain, 3. text/, 4. */
일반 정보
- From: 유저 에이전트의 이메일 정보 ( 잘 사용하지 않음 )
- Referer: 이전 웹 페이지 주소
- 유입 경로를 분석하는 데에 자주 사용한다.
- User-Agent: 유저 에이전트 애플리케이션 정보 ( 웹 브라우저 정보 etc .. )
- Server: 요청을 처리하는 오리진 서버의 소프트웨어 정보
- Date: 메세지가 생성된 날짜
특별한 정보
- Host: 요청한 호스트 정보( 도메인 )
- 요청에서 사용하며 필수 헤더이다.
- 하나의 서버가 여러 도메인을 처리해야할 때 사용된다.
- Location: 페이지 리다이렉션
- Allow: 허용 가능한 HTTP 메소드
- Retry-Afer: 유저 에이전트가 다음 요청을 하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시간
인증
- Authorization: 클라이언트 인증 정보를 서버에 전달한다.
- WWW-Authenticate: 리소스 접근시 필요한 인증 방법을 정의한다.
- 401 Unauthorize 응답과 함께 사용한다.
쿠키 ( 중요 )
- Set-Cookie: 서버에서 클라이언트로 쿠키를 전달한다. ( 응답 )
- Cookie: 클라이언트가 서버에서 받은 쿠키를 저장하고, HTTP 요청 시 서버로 전달한다.
- HTTP 는 기본적으로 무상태 프로토콜이기 때문에,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요청과 응답을 주고 받은 후 연결이 끊어진다. 따라서 클라이언트가 다시 요청한다면 서버는 이전 요청을 기억하지 못한다. 즉 클라이언트와 서버는 서로 상태를 유지하지 않는 것이다. 따라서 상태를 기억하기 위해 쿠키의 개념이 생겨나게 되었다.


- 사용자가 로그인을 하면 서버에서 세션 키를 만들어 서버의 DB 에 저장을 해두고 세션 ID 를 클라이언트에 반환해준다.
- 세션 쿠키: 만료 날짜를 생략하면 브라우저 종료시 까지만 유지
- 영속 쿠키 : 만료 날짜를 입력하면 해당 날짜까지 유지
HTTP 헤더 - 캐시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
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해서 서버에 다시 요청하면 다음 두 가지 상황이 나타난다.
-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함
-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음
- 따라서 검증 헤더의 개념이 생겨난다.
- 브라우저에서 데이터를 요청하면 서버는 Last-Modified 시간을 응답에 담아 보내준다.
- 브라우저는 cache-control 의 유효 시간을 확인하고, 시간이 초과된 경우 캐시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의 최종 수정일 요청에 담아 서버에 보낸다.
- 요청의 최종 수정일과 서버의 데이터 최종 수정일이 같으면 데이터가 수정되지 않은 것이다.
- 따라서 서버는 바디 없이 헤더에 304 Not Modified 를 응답에 담아 보낸다.
- 브라우저는 응답을 받고, 서버가 보낸 응답 헤더 정보로 캐시의 메타 정보를 갱신한다.
- 브라우저 캐시에 존재하는 데이터를 재사용한다.
- 결과적으로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하지만 용량이 적은 헤더 정보만 다운로드하므로 매우 실용적인 해결책이라고 할 수 있다.
검증 헤더
- 캐시 데이터와 서버 데이터가 같은지 검증하는 데이터이다.
- Last-Modified, ETag
조건부 요청 헤더
- 검증 헤더로 조건에 따른 분기 처리
- If-Modified-Since: Last-Modified 사용
- 데이터가 변경되지 않았다면?
- 304 Not Modified, 헤더 데이터만 전송, 전송 용량 0.1M ( 헤더 )
- 데이터가 변경되었다면?
- 200 OK, 모든 데이터 전송 ( 바디 포함 ), 전송 용량 1.1M ( 헤더 + 바디 )
- 만약 데이터를 수정해서 날짜가 다르지만, 같은 데이터를 수정해서 데이터의 결과가 똑같은 경우엔 어떻게하지? ETag 사용!
- 서버에서 별도의 캐시 로직을 관리하고 싶은 경우 ( 스페이스나 주석처럼 크게 영향이 없는 변경에서 캐시를 유지하고 싶은 경우 ) 에는 어떻게하지? ETag 사용!
- 데이터가 변경되지 않았다면?
- If-None-Match: ETag 사용
- 캐시용 데이터에 임의의 고유한 버전 이름을 달아둔다.
- 데이터가 변경되면 이 이름을 바꾸어서 Hash 를 다시 생성한다.
- 따라서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단순하게 ETag 만 보내서 같으면 유지, 다르면 다시 받기!
- 따라서 캐시 제어 로직을 서버에서 완전히 관리한다.
REFERENC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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